
《백정 동록개 》콘티 작업 중.
없는 얘길 만들어내는게 쉽지가 않다.
하루종일 머릴 쥐어짜도 몇페이지 나가지 않음.
그나저나 보름 이상 하루 열몇시간씩 콘티, 데셍, 펜터치 작업을 함께 하니 지친다.
진작 작업을 하지않은 댓가를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 거다.
앞서 올린 글들에 달린 댓글에 답을 해야는데 손도 꼼짝하기 싫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빨리 마감을 끝내고 맘편히 밀린 댓글을 달고 싶다.
그나저나 내 SOS에 일을 도와주고 있는 선배님께서
쉬뢰딩거의 고양이 얘길 하는데 하나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