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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온 글16

일본 최고의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 https://www.youtube.com/watch?v=OVxnlKHxSyc일본 최고의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  일본 에도 시대 관상가이자 사상가. 음식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 과식과 폭음으로 다양한 질병을 앓습니다. 과식은 단점밖에 없고, 소식은 부와 장수를 부른다는 게 그의 교훈입니다. 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만년이 길하다고 합니다. 운이 안 좋고 일이 안 풀린다고 느낀다면 이 동영상 꼭 보시길.. 성공의 비결 1. 적게 먹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 몸의 기운을 돋울 것 2.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을 것(feat 황톳길 맨발걷기) 3. 혼신을 다해 한 길을 갈 것 출처: 水野南北相法極意修身錄 2025. 2. 15.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 2025. 2. 10.
한용운 시 반비례 간만에 한용운 시집을 펼쳐들었다.반비례당신의 소리는 인가요.당신이 노래를 부르지 아니하는 때에 당신의 노래가락은 역력히 들립니다그려.당신의 소리는 침묵이어요.당신의 얼굴은 내가 눈을 감은 때에 당신의 얼굴은 분명히 보입니다그려.당신의 얼굴은 흑암이어요.당신의 그림자는 인가요.당신의 그림자는 달이 넘어간 뒤에 어두운 창에 비칩니다그려.당신의 그림자는 광명이어요. 2025. 2. 2.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검사의 의리’ - 김의겸 (퍼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검사의 의리’]검찰이 윤석열을 공수처로 넘긴다고 하니 옛날 생각이 하나 떠오른다.2016년 연말 박근혜 탄핵 국면 때다.검사 윤석열이 한겨레 기자인 나를 찾아왔다.윤석열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박근혜 정권에 밉보여 지방으로 쫓겨나 있을 때다.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이인데도, 굳이 보자고 한 이유는 이런 거였다.“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뵙자고 했습니다.저로서는 박근혜 정부 3년이 수모와 치욕의 세월이었습니다.\한겨레 덕에 제가 명예를 되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박근혜 권력에 원한이 맺힌 한 사내가 고개를 꺾어 인사했다.그런데 그 자리에서 검찰이란 조직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얘기를 나누는 중에 윤석열의 전화가 불이 나도록 울려댔다. 후배 검사들이었다.전화.. 2024. 12. 31.
민영화 (퍼온 글 ) 2013년 12월 25일  ·  민영화는 재벌과 외국자본에게 국민을 먹이로 던져주는짓이다.아래는 퍼온글입니다.-------------------------------코레일 민영화 문제의 본질을30초만에 이해하게 해주는 한병철 교수의 글입니다...."코레일 민영화 문제, 이게 BBK 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다.한국철도 코레일에는 흑자노선과 적자노선이 있다.간단히 말해서, 돈 많이 벌리는 황금알 흑자노선에서 돈 벌어서, 적자노선의 적자를 보전한다.그래서 산간벽지에도 기차가 들어가고, 돈 안돼도 정기적인 노선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게 정부가 하는 역할이고, 공익이라는 개념이다.기업논리로 접근하면, 돈 안되는 적자노선의 노선은 당장 폐지해 버릴테고, 그러면 교통오지에 사는 .. 2024. 12. 25.
검사의 의리 (퍼옴) 김의겸1일  · 김의겸 기자의 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검사의 의리’] 검찰이 윤석열을 공수처로 넘긴다고 하니 옛날 생각이 하나 떠오른다.2016년 연말 박근혜 탄핵 국면 때다.검사 윤석열이 한겨레 기자인 나를 찾아왔다. 윤석열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박근혜 정권에 밉보여 지방으로 쫓겨나 있을 때다.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이인데도, 굳이 보자고 한 이유는 이런 거였다.“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뵙자고 했습니다. 저로서는 박근혜 정부 3년이 수모와 치욕의 세월이었습니다.한겨레 덕에 제가 명예를 되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박근혜 권력에 원한이 맺힌 한 사내가 고개를 꺾어 인사했다.그런데 그 자리에서 검찰이란 조직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얘기를 나누는 중에 윤석열의 전화가 불이 나.. 2024. 12. 20.
건축무한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 세상에 이런 시도 있구나.몇번을 읽어도 잘 모르겠다는...이상건축무한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비누가통과하는일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빈혈면포,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의맞이한동양의가을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옥상정원,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모아젤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시계문자반에XII에내리워진일개의침수된황혼도어-의내부에도어-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식당의문깐에방금도달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파랑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 2024. 12. 12.
김해 한림면 보도연맹 사건에 '한국판 쉰들러' (퍼옴) 김해 한림면 보도연맹 사건에 '한국판 쉰들러'2009. 2. 23. 18:18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ㆍ당시 면장 최대성씨 숨은 노력으로 희생자 거의 안나와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에 동조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272명이 살해된 '경남 김해 국민보도연맹 사건'에서 한림면은 양심적 인사의 숨은 노력으로 인해 희생자가 거의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김해 보도연맹사건에서 모두 272명이 희생됐으나 한림면은 희생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김해보도연맹유족회에 보낸 진실규명결정서에서 한림면을 '희생을 줄인 사례'라고 밝혔다. 다른 지역과 달리 한림면(당시 이북면)의 희생자가 적은 것은 당시 면장인 최대성씨(1906년생·작고)의 숨은 노력.. 2024. 9. 5.
[천년벗과의 만남]1577년의 조보 인출사건 (퍼옴) [천년벗과의 만남]1577년의 조보 인출사건입력 : 2001.11.02 16:50 조선시대의 신문은 조보(朝報)였다. 조보는 기별(奇別)이라고도 했고, 저보(邸報) 또는 한경보(漢京報)라고도 불렸다. 글자 그대로 조정의 소식을 전하는 신문인 조보는 오늘날의 관보(官報)에 해당하는데, 조선시대의 유일한 신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는 임금의 동정부터 조정의 대소사를 비롯한 정치의 핵심 안건이 소상하게 실려 날마다 발행되었다.이렇게 중요한 조보는 알아보기 힘든 난필(亂筆)로 필사하여 경향의 관아와 사대부들에게 전해졌다. ‘조보체’ 또는 ‘기별 글씨’라는 난필로 쓰여진 것은, 빠르게 필사한 데도 이유가 있지만 국가기밀을 외국인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중국은 이 조보..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