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
'빌려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최고의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 (0) | 2025.02.15 |
---|---|
한용운 시 반비례 (0) | 2025.02.02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검사의 의리’ - 김의겸 (퍼옴) (3) | 2024.12.31 |
민영화 (퍼온 글 ) (1) | 2024.12.25 |
검사의 의리 (퍼옴) (2) | 2024.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