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2 진주성 ] 정용연 만화가 북콘서트
김제 원평집강소도 정용연 만화가님도 처음 만났습니다.
권숯돌 작가에 대한 인연과 추모를 먼저 해주시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실제 만화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솔직하게 차분히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독자는1초도 되지않는 시간에 읽고 지나는 장면을 손으로만 그리시는 작가님은 일주일
넘게 그리는 장면도 많다는 설명에 팔순의 어르신이 박수를 치십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북콘서트에 참가하신 분들의 90%가 평소 만화를 접해보지 못한
70-90대 어르신들이라는 점입니다.
자연스럽게 오는 전화를 모두 받으시면서도 작가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정작가님의 북콘서트를 보며 문화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2024.5.31
나주에서 김제까지 발걸음을 해주신 최현삼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래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게 아쉽네요.
다음 나주에 내려가면 뵙겠습니다.
권숯돌 작가 얘긴 10분 정도 했는데 어르신들 표정을 보니 지루해
하시는 것 같아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20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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