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원평집강소에서 마지막 남은책 사인.
웃을수록 주름이 깊어진다.
머리숱은 점점 가늘어지고...
그래도 노안은 아닌 거 같다.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것...
인정할 건 인정하자.
호마는 북풍에 몸을 의지하고 월나라새는 남쪽 가지에 둥지를 튼단다.
고향 김제.
삶에서 기댈 언덕이 있다는게 참 좋다.
20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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