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실 후배가 생성한 AI 이미지.
누구일까요?
프라모델을 들고 좋아서 미쳐 날뛸 것 같은 이 사람은?
그리고 그 뒤로 서있는 레이싱 걸...
후배가 영상으로도 만들었는데 여기에선 차마 공개를 할 수 없다.
야해서.
영상 내용은 이렇다.
저 아름다운 여인이 사내에게 다가오더니 볼에
키스를 한다.
순간 사내는 그 좋아하는 프라모델을 땅에 버리고 여인을 번쩍 든다.
그리고 외친다.
"너무 좋아요. 하하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내의 얼굴이다.
그런데 목소리가 낯익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만화가 J씨의 목소리와 많이 닮았다.
AI는 J씨의 목소리 정보까지 취합해 흉내내고 있는 것이었다.
마침 J씨는<블레이드런너2049>와<와이프라이크>란 SF영화를 본 뒤였다.
두 영화 모두 안드로이드 로봇이 아내 노릇을 하고 있었다.
202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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