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패산 1보루. by 만선생~ 2024. 12. 23. · 오늘 아침 사패산 1보루. 해발 386m. 등산화 신기가 귀찮아서 장화 신고 올랐다. 보기가 그래서 그렇지 아주 편하다. 겨울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코끝에 와닿는 찬바람인데 산에서 맞는 찬 바람은 더 좋다. 땀까지 적당히 흘리니 몸속에 잠자던 세포가 하나씩 깨어나는 느낌이랄까? 다이어트 나흘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0키로만 뺐으면 좋겠다. 2016년 12월 23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만화가 정용연의 철필촉 鐵筆鏃 저작자표시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패산 1보루 (1) 2024.12.26 베란다에서 바라본 사패산 (0) 2024.12.13 사패산 석굴암 (1) 2024.12.13 도봉산 (0) 2024.12.13 내친김에 사패산 (1) 2024.12.09 관련글 사패산 1보루 베란다에서 바라본 사패산 사패산 석굴암 도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