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양말산 사진을 발견했다.
자료가 없어 상상으로 그려야만 했던 양말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생경하다 .
1884년 마포에서 바라본 모습이라고 한다.
국운이 기울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조선의 관제가 그대로 유지되던 시절이다.
그래서일까?
흑백사진이라 쉽게 분간할 수 없지만 산색이 검은 것으로 보아
숲으로 뒤덮여있던 것 같다.
아마도 엄격하게 관리했던 듯...
어쨌거나 강가의 버드나무를 제외하곤 나무들이 없을 거란 내 생각은 틀렸다.
20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