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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문밖에 서 계신 어머니

by 만선생~ 2025. 7. 5.

https://www.youtube.com/watch?v=jWeIDq-LOZ0

 
 
90년대 라디오 FM방송을 통해 알게된 노래가 "문밖에 서 계신 어머니"이다.
듣기로 스페인 민요라고 했다.
노래를 들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참으로 애틋하다 싶었다.
자연 우리 어머니도 생각났다.
마음이 아렸다.
노랫말을 알 수 있음 좋으련만...
오늘 문득 작업을 하다 검색창에 문밖에 서계신 어머니를 쳐봤다.
믿기지 않게도 링크 몇개가 걸려든다.
알고보니 문밖에 서계신 어머니는 의역이었다.
원제는 '어머니 문밖에 한 아기가 있어요'라고 한다,
여기서 아기는 아기 예수다.
한마디로 찬송가인거다.
개신교 카톨릭 둘다 믿지 않지만 가끔 찬트를 듣는다.
중세 그레고리오 성가를 들으면 경건한 느낌을 받아 좋다.
압권은 영화 엑스칼리버에 삽입되었던 칼오르프가 작곡한 '카르미나부라나'다.
가사를 모르지만 신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 같다.
문밖에 서계신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예수는 신의 독생자이니 예수를 찬미하는 것은 신을
찬미하는 것 아닌가!
Madre, en la puerta hay un Niño
más hermoso que el sol bello.
Puede ser que tenga frío,
porque el pobre viene en cueros.
Pues dile que entre, se calentará,
porque en esta tierra
ya no hay caridad.
Entra el Niño y se calienta,
y estándose calentando,
le pregunta la señora
que de qué tierra ha bajado.
Mi madre es del cielo,
mi padre, también;
yo bajé a la tierra para padrecer.
Niño, si quieres cenar
ne aviaremos de contado.
No me avíe usted, señora,
que yo ya vengo cenado;
que me dio mi madre, antes de partir,
sopa del puchero con su perejil.
Hazle la cama a este Niño,
en la alcoba y con primor.
No me la haga usted, señora,
que mi cama es un rincón;
mi cama es el suelo desde que nací,
y hasta que me muera ha de ser así.
A la mañana siguiente,
el Niño se levantó, y le dijo a la señora
que se quedara con Dios,
que se iba al templo,
que aquélla es su casa,
donde vamos todos a darle las gracias.
María le dice a José:
José, el Niño fue contigo,
y ahora, que solo te veo,
el corazón me has partido.
Mi Niño, perdido; mis penas, colmadas.
Vamos a buscarlo por calles y plazas.
Salen a buscar al Niño
por las calles y las plazas,
y a todo el que se encuentran
les dicen estas palabras:
que si habían visto al sol de los soles,
al que nos alumbra con sus resplandores.
Sí, señores, sí que he visto
al Niño de sus amores.
Él estaba en el templo
enseñando a los doctors
어머니,문밖에 한 아이가 있어요.
빛나는 해보다 이쁘고,
아무 것도 걸친 것이 없어서
아이가 춥겠어요.
들어오라 하세요.
따듯해지게.
이젠 이 땅 위에 자선 (베풀다)이 없어요.
그 아이는 들어와서,
몸을 따듯이 한다.
따듯해지고 있을 때
그녀가 묻는다.
어디에서 왔니?
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하늘에 사시죠.
저는 땅으로 내려온거죠.
애야, 너가 저녁이 먹고 싶다면
우리가 너한테 알려줄께.
나한테 알리지 마세요.
전 오기전에 제 엄마가 준
저녁을 먹고 오는 길이에요.
고기 수프에 야체를 곁들인.
이 아이한테 침실에 정성들여
잠자리를 마련해주렴.
그러지 마세요, 아주머니.
제 잠자리는 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구석이고 마굿간 같은 곳이에요.
그렇게 되어야만 하죠.
다음날 아침,
그 아이는 일어났어요.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죠.
하느님과 함께 하세요.
모든 이가 감사하러 가는 곳인
교회가 자기 집이라고.
마리아가 호세에게 말합니다.
호세, 당신과 아이가 함께 갔는데
지금은 당신밖에 안보여요.
내 마음이 아프군요.
길잃은 내 아이를 거리로,
광장으로 찿으러 가요.
그들은 거리로, 광장으로
아이를 찿으러 갑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빛을 주고 광명을 주는
해중에 해를 보았냐고.
네, 당신들의 사랑스런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는 교회 안에서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더군요.
 
 
 
2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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