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사는 만화가 친구 b가 전각을 선물해줬네요.
전서로 늦을만자와 걸음보자를 직접 돌에 새기었어요.
원래 전각에 취미가 조금있었는데 한동안 잊고살다 모처럼 작업을 해보았답니다.
3~40분 걸렸겠거니 했는데 무려 세시간씩이나 걸렸다네요.
음각이 아닌 양각이라 시간이 더 걸렸다는.
보통 이름은 음각으로 새기고 호는 양각으로 새긴다해요.
아.. 고마워라.
b 잘쓸게.
얼마 전 인사동에서 해서체로 새긴 것과는 차원이 달라.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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