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신님 생각에 맘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일상은 이어가야해서 작업을 하고 베란다에서 커가는 나무들을 돌아보았다.
다른나무에 비해 머루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커갔다.
화분이 작아 더 이상 뿌리 뻗을 데가 없었다.
큰 화분에 옮겨 심으니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며칠 내로 도시가스 배관을 칭칭 감지 않을까싶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부끄러움을 감내하며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거기 합당한 책임을 지면 될 일이고.
가신님의 눈물일까?
밤새 내리던 비가 정오가 지난 지금까지 내리고 있다.
그래도 일상은 이어가야해서 작업을 하고 베란다에서 커가는 나무들을 돌아보았다.
다른나무에 비해 머루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커갔다.
화분이 작아 더 이상 뿌리 뻗을 데가 없었다.
큰 화분에 옮겨 심으니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며칠 내로 도시가스 배관을 칭칭 감지 않을까싶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부끄러움을 감내하며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거기 합당한 책임을 지면 될 일이고.
가신님의 눈물일까?
밤새 내리던 비가 정오가 지난 지금까지 내리고 있다.
20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