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다. 일본 야나세 타카시 작가가 그린 호빵맨이다.
원 이름은 앙팡만アンパンマン으로 앙팡은 단팥빵이라 한다.
어제 더원장애인발달지원센터 웹툰 수업을 마친뒤 낙성대에 있는 곽원일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정확히 말하면 교회 겸 작업실이다.
곽원일 작가는 기독교 장로회 목사이기도 하다.
교회 공간을 활용해 강감찬 만화도서관을 열 계획이란다.
그래서 일본에 가있던 일본인 아내에게 부탁해 피겨들을 사오라 했다는 것이다.
소품으로 쓰기 위해서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갖고싶은 마음이 일었다.
이런 내 마음을 알고있는 곽원일 작가가 하나 가져가시라고 해서 챙긴게 바로 호빵맨이다.
수집 품목이 울트라맨 일색에서 수퍼마리오와 호빵맨으로 넓어지고 있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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