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룡역 가는 길에 '의정부 영어 도서관'이 있어 들어가봤다.
지은지 얼마 안돼 시설이 아주 깔끔한데 사람은 거의 없다.
어린이 특성화 도서관답게 1,2,3층 모두 어린이책 뿐이다.
3층은 영어로 된 어린이 책만 있다.
소곤대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 아주 조용한 공간이다.
화장실엔 비데가 설치돼 청결하기 이를데 없다.
계단을 따라 1층으로 내려와 보니 어린이 책만 있는 건 아니었다.
청소년 소설과 성인들이 볼만한 책도 조금 꽂혀 있었다.
산책삼아 한번씩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카카오 맵을 보니 집에서 545m 떨어져 있다.
어제 동료작가 K 형과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첫번 째 요건이
사회적 인프라였다.
그런 면에서 한국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것 같다.
마음만 먹으면 쾌적한 환경에서 보고싶은 책을 맘껏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빌려주기도 한다.
다만 이렇게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않아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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