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차를 타고 남양주를 지나다 동관댁이란 안내표지판을 발견하였다.
안내 표지판엔 국가 민속 문화재 제 129호라 써 있었다.
어떤 집일까?
궁금증이 일어 눈쌓인 골목길을 200m 쯤 달렸다.
믿기지 않게도 아주 고풍스런 한옥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었다.
대문은 자물쇠로 잠겨있었다.
대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 보았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듯했다.
대문 앞 언덕에 올라 집을 내려다 보았다.
하얗게 눈이 쌓여 분위기를 더했다.
담장을 따라 집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기와 문양이 참 아름답다.
집을 한바퀴 돌아본 뒤 집앞에 세워져 있는 안내문을 읽었다.
연안이씨가 살던 집이라 한다.
지은지는 250년 쯤 되었단다.
전란의 틈바구니 속에서 집이 온전하게 보존되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오늘은 바깥에서 볼 뿐이지만 다음엔 들어가 봐야겠다.
집 뒤로 자라고 있는 상수리나무가 일품이었다.
20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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