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정치, 사회

위헌정당 국민의 힘

by 만선생~ 2024. 12. 31.

 

내란 혐의로 공중분해된 통합진보당은 억울하다.
소꿉놀이 수준의 발언을 문제삼아 정당을 해산시켰기 때문이다.
그에 비하면 국민의힘은 죄과가 백배 천배 더 무겁다.
반란 수괴를 결사 옹위하는 정당이라니 21세기에
가당키나 한 일인가?.
윤석열의 행위는 명백한 친위쿠데타다.
곧바로 체포해 총살형에 처해야한다.
그러함에도 윤석열은 관저에 몸을 숨기며 탄핵을 무효화하려 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국민의힘이 저리 결사옹위를 하니 뻗대고 보는 것이다.
반란수괴를 돕는자 역시 반란의 죄를 면할 수 없다.
더구나 그 것이 정당이라면 해체되어야 마땅하다.
국민의 힘은 더이상 국민을 대표할 수 없다.
가결표를 던진 12명의 의원을 빼곤 모조리 잡아들여 합당한 죄과를 치루게 해야 한다.
위헌정당 국민의 힘.
해산이 답이다.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