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해외 2 시가현 오미하치만

오미하치만- 춘화 春畵

by 만선생~ 2025. 2. 5.

 
 
 
춘화 春畵
오미하치만시 하치만보리에 있는 나가지마 고미술점!
노부부가 운영 중인데 손님의 발길이 뜸하다.
얼마나 손님이 없는지 물건을 하나 들고가도 모를 듯하다.
수없이 많은 물건이 진열돼있지만 사는게 쉽지않다.
눈에 들어오는 건 가격이 제법 나가기 때문이다.
주머니가 가벼우니 선뜻 살 수가 없다.
그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게 하나 있다.
목판으로 찍은 춘화다.
설명을 보니 에도시대말부터 메이지 다이지 쇼와시대 초까지라고 한다.
가격은 한 장에 800엔.
우리돈으로 8,000원 정도 한다.
보니 화공의 그림실력이 대단하다.
성기를 아주 적나라하게 그렸다.
상업이 발전했던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이런 그림이 대량 유통되는데 이를 우키요에라고 한다.
일본 도자기는 유럽에서 인기만점이었다.
최고급 제품으로 우키요에를 포장지로 썼다.
포장지에 주목한 것은 인상파 화가들이었다.
모네, 드가, 고흐같은 인상파 화가들이 우키요에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은 익히 아는 바다.
다음 일본에 가 고미술점에 들르면 춘화를 몇 점 더 사고 싶다.
 
2025.1.25

'여행 해외 2 시가현 오미하치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미하치만- 고미술상  (0) 2025.02.05
오미하치만- 말차抹茶  (1) 2025.02.05
오미하치만- 조선통신사  (0) 2025.02.05
오미하치만- 하치만보리 八幡堀  (1) 2025.02.05
일본 공산당  (0)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