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리오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심산의 "마운틴 오딧세이"란 책을 읽었다.
글맛이 좋더라.
착착 달라붙는다.
산을 좋아하기에 더 몰입해 읽었는지도 모른다.
덕분에 책은 페이지마다 밑줄이 몇개씩 그어져 있다.
책에서 소개한 산서를 모두 다 읽고싶었다.
(읽은 책이 두권 있었다)
하지만 그럴 짬이 없다.
글맛이 좋더라.
착착 달라붙는다.
산을 좋아하기에 더 몰입해 읽었는지도 모른다.
덕분에 책은 페이지마다 밑줄이 몇개씩 그어져 있다.
책에서 소개한 산서를 모두 다 읽고싶었다.
(읽은 책이 두권 있었다)
하지만 그럴 짬이 없다.
그래서 딱 한권만 읽기로 하고 책을 주문했다.
언젠가 후배가 읽어보라 권하기도 했던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이다.
빌 브라이슨이 친구와 함께 미국 동부에 있는 애팔래치아 산맥을 종주하는 이야기다.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하는데 길이가 그 두 배다.
1500미터가 넘는 산이 350개이고 언제 곰이 나타나 사고가 날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종주는 아니더라도 애팔라치아에 가고 싶단 생각이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몸이 단단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행여라도 몪돈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사리라.
하지만 행인지 불행인지 지금은 코로나로 꼼짝 할 수가 없다.
더구나 하고있는 작업을 생각하면 북한산 오르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저 책이나 읽으며 만족할 밖에...
언젠가 후배가 읽어보라 권하기도 했던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이다.
빌 브라이슨이 친구와 함께 미국 동부에 있는 애팔래치아 산맥을 종주하는 이야기다.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하는데 길이가 그 두 배다.
1500미터가 넘는 산이 350개이고 언제 곰이 나타나 사고가 날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종주는 아니더라도 애팔라치아에 가고 싶단 생각이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몸이 단단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행여라도 몪돈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사리라.
하지만 행인지 불행인지 지금은 코로나로 꼼짝 할 수가 없다.
더구나 하고있는 작업을 생각하면 북한산 오르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저 책이나 읽으며 만족할 밖에...
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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