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지원센터 웹툰 교실 세번 째 수업은 희노애락이다.
기쁘고 성내고 슬프고 즐거운.
살면서 느끼는 대표적인 감정이다.
더 잘게나누면 섭섭함, 짜증, 공포, 비웃음, 부끄러움, 통쾌함, 상쾌함,
비굴함 등이 있지만 이러한 감정은 차차 그리기로 하고 가장 먼저 웃는
모습을 그려보기로 하였다.
소문만복래라고 웃으면 복이온다지 않는가.
"웃을 때 특징, 눈이 반달모양이 됩니다.
눈에 주름이 잡히기도 해요.
입이 올라가요.
입꼬리가 생기죠.
볼도 함께 올라가는데 그건 어려우니 다음에 그리기로 해요.
만화엔 기호가 있는데 그 걸 한 번 그려보아요.
이를테면 음표같은.
슬픈음악에도 음표를 사용하는데 만화에선 기쁠 때만 써요.
얼굴색을 칠했으면 볼에 홍조를 그려볼까요?
그림이 훨씬 더 생동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되도록이면 문자를 많이 쓰게 한다.
만화는 글과 함께가는 것이므로.
글없는 만화없고 그림없는 만화 없다.
간혹 글없는 만화가 있긴한데 그조차 스토리는 글로 쓸 것이다.
2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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