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만화영상진흥원 4층 복도에 걸려있는 김경호 작가 작품.
오랫동안 햇볕을 받아 색이 바래있다.
작가 표기도 안돼있고.
진흥원 측 점검이 필요한 것 같다.
김경호 작가는 만화가이기 전 에세이스트다.
<번데기야구단>이란 단행본에 부록으로 열몇편의 에세이를 실었는데 너무나 재밌었다.
페이지를 아끼며 읽는다는 표현이 딱 맞다.
지금 그리고 있는 블랙코믹도 좋지만 에세이식만화를 그리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든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아...
그래서 작가님이 부천에 살고 계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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