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진흥원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담"에 실었던 첫 원고.
"용사일기"란 책에 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그렸다.
지금보면 왜 이렇게 후졌지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열심히 했단 생각도 든다.
언제 시간이 주어지면 한 권 책으로 만들고 싶은 이야기다.
50여년을 비주류로 살아와서일까?
임진왜란 같은 전쟁도 한산도 대첩같은 화려한 승리보다 전쟁 이면의 이야기들에 더 끌린다.
18세 소년 도세순은 어떻게 전쟁의 참상을 이토록 꼼꼼하게 썼는지 생각할 수록 대견하다.
20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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