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래왔듯 전기밥솥이 오늘도 음성으로 알림 신호를 보낸다.
"증기배출이 시작됩니다."
생각해보니 말이 좀 그렇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뜸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말, 어렵게 쓰지말고 쉽게 썼으면 좋겠다.
되도록이면 우리말로...
건천동보다는 마른내, 사천동보다는
모래내, 유양동보다는 버드내, 양수리보다는 두물머리가 훨씬 정감있고 좋지 않나?
의미도 더 쉽게 와닿고,
20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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