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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무능력

by 만선생~ 2025. 9. 6.
<경제의 속살>이란 책을 쓴 이완배 가자의 유튜브 방송을 보다 화면을 멈추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정리를 해 말을 하니 더 공감이 갔다.
'무능력한 사람일수록 자기가 무능력하다는 사실을 몰라서 사태 파악을 더 못하기 때문에
더 무능력해진다.
반면에 유능한 사람들도 자기가 유능하단 사실을 몰라서 더 많은 일을 할 수있는데 못한다.'
'사고가 언제 터지느냐?
무능한 사람이 자신이 무능한 걸 몰라서다.
이럴 때 사고가 크게 터진다.
자기가 유능한 줄 알고 깝을 치다가 대형사고가 나는 거다.'
이 말을 들으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윤석열이었다.
정말이지 깜냥이 안되는 인간이 어쩌다 대통령까지 되어버린 것이다.
윤석열은 자신의 무능력을 취임과 동시에 증명했다.
그리고 마침내 계엄을 일으켜 탄핵이 되고 또 깜방에 가 있다.
술마시는 것 말고도 할 줄아는게 하나도 없는 무능력자.
한 때 공정과 상식의 화신으로 떠받들려진 윤석열의 정체다.
살아가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자신을 얼마나 잘아는냐다.
깜냥도 안되는데 설치면 낭패를 보고 능력이 있음에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주위를 돌아보면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해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이 있다.
둘 다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
무능력 그 자체다.
할 줄 아는게 없다.
학습능력도 많이 떨어진다.
그나마 예술적 재능이 조금 있어 근근이 살아가는 중이다.
사회적 영향력은 제로에 가깝다.
덕분에 큰 사고는 사고는 치지 않으니 다행이랄까?
아...
버티는 것도 능력이라면 그 거는 조금 있는 거 같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자.
홧팅~
 
20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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