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랜드 옆 주차장 구석진 곳에 희한한 건물이 하나있다.
콘크리트로 지어진 족히 50년 이상 돼보이는...
전혀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용도를 모르겠다.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도 없고 무엇보다 지지대가 너무나 가늘다.
중심축을 잃고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다.
그래서 건물아래로는 가보지 못했다.
이 건물의 용도가 뭘까요?
그리고 건물을 놔두는 건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어서일까요?
아름답단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
비둘기집이라고 이지용 작가님이 알려주시네요.
7~80년대 리조트 붐이 일 때 이런 비둘기집도 함께 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비둘기 개체수가 줄어서인지 비둘기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