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는 참외로 유명하다.
성주 어딜 가도 비닐하우스로 가득하다.
비닐하우스가 햇빛을 받아 물결처럼 일렁인다.
가히 비닐하우스의 바다다.
쌀농사를 짓는대신 참외를 심기 때문이다.
그래서 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연화사 보림스님에게 들으니 참외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훨씬 좋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벽진면 소재지엔 다른 면소재지엔 한 두개 겨우 있는 다방이 열 개는 돼보였다.
주머니에 돈이 있으니 다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리라.
성주는 사드로도 유명하다.
박근혜 정부시절 고고도 미사일인 사드가 배치돼 한중 갈등이 격화되었다.
이는 한국 기업의 진출을 막는 한한령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결과다.
지금은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대만 발언으로 일본의 대중국 수출이 봉쇄당했다.
일한령이다.
군국주의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여 당장의 지지율은 끌어 올리겠지만 참으로
멍청한 짓이다.
국가 경제를 망치기 때문이다.
이로서 일본은 2류 국가로 전락할 것이다.
극우 정치인이 위험한 이유다.
2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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