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회동에 있는 백인제 가옥 별당.
별당 아씨란 말이 있듯 주로 시집 안간 딸들이 산다.
내 만화 <<친정가는 길>>에선 별당을 초가로 그렸다.
이 정도 별당을 짓고 살 정도면 엄청난 부자였을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친일파인 이완용의 피붙이가 지었다.
소유권이 아무개씨로 넘어가고 이어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에게로 넘어갔다.
그리고 다시 서울시가 인수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천하장사 이만기씨가 해설가로 나왔을 때 인제대학교 교수로 소개되었다.
그래서 나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학교인가 싶었다.
하지만 학교는 김해에 있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에게서 따온 이름이었다.
백인제는 6.25 때 납북되었단다.
내가 살고있는 의정부에도 백병원이 있다.
2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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