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민주당사에서 '한미일 정상 회담 평가 토론회'
란 걸 하는데 이혜정 중앙대 교수란 분이 발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였는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를 참 많이도 쓰셨다.
혀도 참 많이 굴렸다.
영어도 영어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너무나 지루한 나머지 이제나 저제나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그럼에도 말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었다.
사회자의 권한으로 말을 끊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중간 중간 옆에 앉아 있는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의 얼굴이 비치었다.
표정이 좋지않았다.
지루해 견딜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눈을 굴리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입을 삐죽여 보였다.
앉아 있는게 참 고역이다 싶었다.
방송을 듣고 있는 나도 지루해 견딜 수 없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를 모르겠다.
영어실력을 자랑하러 나오셨나?
결국 말을 마치긴 마쳤다.
몇분동안 말을했나 봤더니 무려 18분이다.
나는 이혜정 교수에게 묻고 싶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뭡니까?
아니 본인 스스로도 모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의 시간에 쓸데없이 말을 길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조직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행위다.
민주당은 왜 저런 사람을 토론자로 모셔왔을까 싶다.
이혜정 교수께 고언을 드리자면 방송을 한 번 모니터링 해보길 바란다.
대한민국 성인 기준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에 속하는 난 이혜정 교수의
발언을 들으며 욕지기가 몇번이나 나왔다.
'그만해 그만해 그만하라고...'
20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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