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루를 지키던 고구려 병사는 보이지 않는다.
까마귀도 날지 않는다.
멀리 차소리만 들린다.
조금 앉아 있었더이 무릎이 시리다.
내려갈 때가 되었나보다.
그 사이 구름 속에 가려있던 달이 떴다.
달님이시여!
용연이 돈 좀 많이 벌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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