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여행 중 탐정사무소 광고판을 보았다.
숱한 탐정소설 탐정만화 탐정영화가 있지만 이렇게 실재하는
탐정을 만난 건 처음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엔 탐정이 없다.
흥신소가 있지만 수사권이 없으니 사람을 찾거나 불륜현장을
잡아내는 일 따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탐정을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가 넘쳐나는
영국과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광고판에 보이는 사쿠라 사찌코 탐정사무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어쨌든 탐정은 경찰과 함께 숱한 사건 사고를 접하는 직업이다.
자연 콘텐츠 생산자들의 흥미를 끈다.
셜룩 홈즈, 탐정 김전일, 명탐정 코난, 경감포와르...
헌데 이들 가운데 읽어본 건 탐정 김전일 한 두권이 전부다.
2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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