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바 세계명작이란 것들을 읽지 못한 컴플렉스가 있다.
그래서 틈나는대로 세계명작을 사서 보는데 왜캐 보는 족족 재미가 없는지...
그리스인 조르바.
이삼십페이지 읽다가 도저히 못읽겠다 싶어 포기했다.
그런데 때왈이랑 한데 모아 사진을 찍으니 나름 분위기가 있다.
책은 꼭 읽어야만 값어치가 있는 건 아닌듯...
참고로 때왈은 산딸기를 일컫는 전라도 말.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지 산딸기란 말보다 때왈이란 말이 훨씬 의미가 잘 다가온다.
2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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