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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이민 작가가 집에 놀러 왔다.

by 만선생~ 2025. 7. 25.

 

젊고 잘생긴 이민 작가가 집에 놀러 왔다.
그 것도 건강을 챙기라며 홍삼 원액을 들고.
뿐인가 "목호의난"과 "의병장 희순"을 사와 사인을 요청하였다.
작가로서 고마울 따름이다.
답례로 "친정가는길"을 꺼내 사인을 해드렸다.
들으니 열정이 많은만큼 고민도 많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 나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사패산 계곡에 갔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젊다는 건 가능성도 그만큼 크다는 것.
좋은 작가로 성장하길 빈다.
지치기 쉬운 여름.
내일부터는 홍삼을 먹고 기운 내 작업해야겠다.

20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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