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서울은 왜 이리 황색저널의 대명사로
끊임없이 소환되는 줄 모르겠다.
야하다 해봤자 여배우 수영복 사진 몇 장에 그렇고 강도가 세지않은 그렇고 그런
기사들 몇개 있는게 다다.
시대가 시대이니만치 정치적 이야기는 전무했다.
청소년 시절 내가 가판대에서 선데이서울을 몇차례 샀던 이유는 연재 만화 때문이었다.
백성민 선생의 시대만화가 주된 관심사였다.
청소년 잡지나 대본소 만화와 달리 성적인 표현도 선데이 서울에선 가능했다.
심의를 받지 않았던 것이다.
작가로선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지 않는 소중한 지면이었다.
결과 방학기선생의 임꺽정 백성민선생의 실거리꽃같은 주옥같은 작품이 탄생했다.
성인만화잡지인 만화광장이 창간되기까지 선데이서울과 주간 경향은 작지만
한국만화사의 한틈을 메우고 있었던 것이다.
나중 백성민 선생님께 들으니 원고료가 괜찮았다 한다.
덕분에 결혼도 할 수 있었다고.
적어도 내게 선데이서울은 황색 저널이 아닌 창작 만화의 산실이다.
끊임없이 소환되는 줄 모르겠다.
야하다 해봤자 여배우 수영복 사진 몇 장에 그렇고 강도가 세지않은 그렇고 그런
기사들 몇개 있는게 다다.
시대가 시대이니만치 정치적 이야기는 전무했다.
청소년 시절 내가 가판대에서 선데이서울을 몇차례 샀던 이유는 연재 만화 때문이었다.
백성민 선생의 시대만화가 주된 관심사였다.
청소년 잡지나 대본소 만화와 달리 성적인 표현도 선데이 서울에선 가능했다.
심의를 받지 않았던 것이다.
작가로선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지 않는 소중한 지면이었다.
결과 방학기선생의 임꺽정 백성민선생의 실거리꽃같은 주옥같은 작품이 탄생했다.
성인만화잡지인 만화광장이 창간되기까지 선데이서울과 주간 경향은 작지만
한국만화사의 한틈을 메우고 있었던 것이다.
나중 백성민 선생님께 들으니 원고료가 괜찮았다 한다.
덕분에 결혼도 할 수 있었다고.
적어도 내게 선데이서울은 황색 저널이 아닌 창작 만화의 산실이다.
20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