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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작업/목호의난 1374 제주

목호의 난 과 공포의 외인구단

by 만선생~ 2025. 8. 13.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이 완간된 것은 1984년.
정용연 작가의 목호의 난이 출간된 것은 2019년 1월.
페친이신 민병재 선생님께서 무려 35년만에 읽은 만화가 기안 84도
아니고 우라사와 나오키도 아닌 정용연 만화라 합니다.
만약 정용연이란 이가 목호의난이란 작품을 세상에 내놓지 않았다면
민선생님께선 계속해 만화를 보지 않으셨겠지요.
사람으로 태어나 만화를 보지 않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왜냐면 만화처럼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남녀간 섹스조차도 좋은 만화를 볼 때만큼의 희열을 주진 못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목호의난은 아주 특별한 작품입니다.
행복한 삶으로부터 멀어진 민선생님을 구원해주었으니까요.
마치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이에게 약사여래가 손을 내미는 것과
같다랄까요?
기적을 만들어낸 위대한 작품 목호의 난.
이 작품을 감상하지 않는다면 그 또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돈 18000원.
그 것도 10프로 할인된 16200원으로 누릴 수 있는 극한의 행복을
여러분께선 포기하시겠습니까?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는 배추김치를 담글 때나 사용하세요.

 

아래는 민병재 선생님 글

민병재
2020년 8월 12일


·
공포의 외인구단/恐怖的外人球團
牧胡의 난을 읽기 전까지 마지막 漫畵다.
복학생때 읽은 성인만화의 붐을 일으킨 만화..
당시 프로야구가 상황이라 조재도 잘선택했던 傳說의 만화...
울진 매화리에 이현세만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휴가를 가면 만날 강행군인데, 비가 오는바람에 조용히 鑑賞한다.
천재 마동탁과 피나는 노력을 한 주인공 까치
그사이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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