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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작업/목호의난 1374 제주

영화화

by 만선생~ 2025. 8. 14.
몇년 전 큰형과 차를 타고 가면서 나눈 이야기다.
내가 이러이러한 만화를 그리고 있다면서 스토리를 이야기 하니
형이 "야..그거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속으로 나는 '만화도 안봤으면서 무슨...
김칫국도 이런 김칫국이 없네'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기분은 좋았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영화는 거대 자본을 투자해야만 만들어질 수 있는 예술 장르다.
생활극은 소소한 자본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전쟁 씬이 들어가는
역사극은 막대한 제작비를 필요로 한다.

201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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