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옛날에 그렸던 그림 깔작거리며 손보기.
그러고보니 한글날 지나버렸네.
하멜표류기를 읽으면서 대단했던 건 하멜표류기가 아닌
당시 하멜일행의 행적을 기록한 제주 목사 이원진.
이원진 목사가 남긴 기록은 하멜표류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왕실에서 편찬한 조선왕조실록이 그렇듯 이원진 목사 또한
기록문화의 산 증인인 셈.
하멜은 밀린 급료를 받기 위해 조악한 문장으로 자신의
행적을 남겼을 뿐이고...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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