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이 이십년 넘게 써왔다는 잠자리표 가위.
1945년 안행순이란 분이 처음 생산한 이래 4대가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다.
어찌나 물건이 좋은지 재단사들은 하나같이 이 가위를 쓴다고.
뿐만 아니라 대를 이어 쓰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일본에서 수입해 가기도 한단다.
단일 제품만으로 4대째 내려오는 기업이 있을까?
일본이라면 몰라도 한국에선 유일한 것 같다.
아직 생존해 계시는 안행순 옹을 만나 창업스토리를 듣고 싶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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