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룡포 1
2010년 올랐던 회룡포 전망대에 다시 올랐다.
육지 속 섬으로 불리는 회룡마을과 그 마을을 휘감고 도는 내성천!
안타깝게도 내성천은 맑지가 않다.
멀리서 봐도 녹조가 낀게 확연하다.
물돌이는 여전하지만 모래를 실어나르는 힘도 많이 약해졌다.
상류에 영주댐이 건설 된 이후 내성천은 몸살을 앓는다.
무엇보다 모래가 현저히 줄었다.
세계 제 1의 모래강이란 수식어가 무색하다.
모래야말로 물을 맑게하는 천연 필터인데 그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과연 댐이 필요한가?
토건마피아를 위한 돈벌이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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