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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 강원도

고성 말무리 반도

by 만선생~ 2026. 1. 17.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가면 휴전선 너머 해금강이 보이고 그 앞으로
길게 뻗은 땅이 보인다.
마치 말이 무리지어 달리는 모습 같다고 하여 말무리반도라고 한다.
말무리반도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것은 박상우의 중편 소설 ‘말무리반도’를
읽고 나서다.
소설은 재미가 없었지만 제목만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통일전망대에 갔고 그 때마다 말무리반도는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림을 그린 것은 2010년 무렵.
몇 마리인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저 말만 팔아도 평생 돈걱정없이
살 것 같기도 하다.

 
裕善
찾아보니 이 사진이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정용연
맞아요. 그 앞에 있는 작은 섬이 송도. 소나무가 많나봐요.
 
201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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