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료를 받은 김에 큰맘먹고 킥보드를 샀습니다.
차가 그랬던 것처럼 이 녀석도 제 인생의 사치죠.
검소함은 큰 덕목이지만 한 번왔다 가는 인생 사치도 부릴 땐 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장이 있는 대저택에서 살아갈 순 없지만 이 정도 탈 것은 욕심을 내어볼만 합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오려면 너무나 힘든 거리를 요녀석을 타고오니 힘이 하나도 안드네요.
그러니까 운동은 전혀 안된다는 말씀.
20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