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찬 선생이 보내줘 읽게된 "줬으면 그만이지".
160페이지 째 읽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존경심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온다.
어떻게 이런 분이 있을까싶다.
자신의 선행을 철저히 비밀로 했던...
그래서 대중은 그 이름을 알길이 없었다.
경남도민일보의 김주완 기자의 취재가 아니었으면 진주에서 혜택을 받은
이들만 알고 있었을 것이다.
지역사회의 어른으로만 기억에 남을 것이다.
김장하 어른을 삶의 지표로 삼고 언론인의 길을 길을 걸었다는 김완주
기자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이 책을 보내준 안중찬 선생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책을 보던 중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어른 김장하"를 보았다.
이 분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감동적이다.
하지만 이분의 삶과 철학을 드러내는데엔 한계가 있다.
책을 보아야 한다.
훨씬 많은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로 얽혀 감동을 전한다.
2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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