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공동체에 가있는 지인이 사진을 한 장 보내왔다.
책장에 "정가네소사"가 꽂혀있는 것이었다.
책모서리가 날카롭게 서있지않는 걸로 봐서 여러 사람이 읽은 듯 하다.
그 옆에 있는 강풀의 "26"년 은 모서리가 찢어지기까지 하여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읽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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