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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김수희 노래

by 만선생~ 2024. 10. 15.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 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실연당한 것도 아닌데 김수희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참 이상한 것이 노래를 부를라치면 꼭 내 상황에 맞는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의식의 세계가 놀랍다.
어딘가 깊이 잠들어 있던 것을 끄집어내니 말이다.
최소 몇년간은 듣지도 부르지도 않던 노래인데...
아무튼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것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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