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삼아 사패산 들머리에 있는 나만의 바위에 올랐다.
바위에 오르다 신발이 미끌려 처음으로 꽈당하며 넘어졌다.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
시원한 밤공기에 땀도 식히고 이렇게 글도 쓰고.
바위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듣는다.
바위에 누우니 한기가 올라와 다시 일어난다.
누군가와 수다를 떨고 싶은데 밤늦은 시각이라 전화할 곳이 없는...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
2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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