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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 경상북도

세계 문화 유산 엠블럼

by 만선생~ 2025. 5. 19.

 

 

 

경주 남산 삼릉코스에서 낯선 엠블럼을 보았다.
세계유산. world heritage 그리고 알아먹지 못할 꼬부랑 글씨 patrimoine mondial
검색해보니 알아먹지 못할 꼬부랑 글씨는 돈(재산, 혹 유산)과
전세계를 뜻하는 프랑스와 이탈리어였다.
헌데 이상하다.
경주 남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데 이 엠블럼은
또 뭐지?
유네스코 엠블럼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 UNESCO란 알파벳이
기둥처럼 그려져 있질 않나?
이어 검색해보니 이 엠블럼도 파르테논 신전 엠블럼과 더불어
쓰이고 있었다.
문화적 재산과 자연적 재산의 상호 의존성을 상징 한단다.

즉 가운데의 마름모꼴 사각형은 인간에 의해 창조된 형상을
그리고 바깥의 원은 자연을 나타낸다고.
그렇다면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인 중국 이집트 이라크 인도는 어떨까?
절대 그리스 문명에 뒤지지 않는다 생각할텐데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엠블럼을 쓰고 있을까?
코로나로 인해 갈 수 없게 된 나라들.
특히 우리와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온 중국이란 나라에 가보고 싶다.
북경에 3박 4일 만주 연변 지역에 5박 6일 동안 다녀왔지만
중국이란 나라를 알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다.
혐중 정서가 대중에 만연해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가깝게 지내야 할 나라가

중국이라 생각한다.
조선 시대와 같이 사대로 일관해선 절대 안되지만 그렇다고
마냥 적대적인 태도로 대할 순 없다.

20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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