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 Lee
정말 다정한 성격이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그런 게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다.
그것은 내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없음과 같다.
저도 어지간하면 다 보려고 하고 댓글에 좋아요를 남기고 대댓글도 남깁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제 능력 밖으로 많아지면...자연스럽게 조금씩 놓치게 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확인하면 다행인데 영영 놓치기도 하지요....
저는 그걸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거꾸로 생각합니다.
제 글에 반응하지 않는 페친분들을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한 말에 상대가 대답이 없으면...
무시 당했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기분 나빠하지요.
저도 그 기분을 잘 압니다.
근데 페북의 특수성을 이해하고서는 그것은 기분 나빠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조금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었구요...
진짜로 무시하는 사람은 어쩌냐구요?
아쉽지만 그 사람과는 인연이 점점 옅어지다가 언젠가 끊기겠지요...
그것은 그냥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어쩌면 단순히 우연인지도 모를 일이지요....
이 댓글을 5시간이나 지나서 작성하고 있네요.
혹시 5시간동안 무시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오해입니다. 잠들어버렸지 뭐에요ㅎㅎㅎ
이 선생님은 참 드물게 다정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저도 최대한 자세하게 댓글을 남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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