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정치, 사회

일본 언론에서는 박근혜 게이트를

by 만선생~ 2025. 10. 30.
일본 언론에서는 박근혜 게이트를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가
그린 “20세기 소년”을 인용하며 보도하고 있다 한다.
대중을 최면에 빠뜨려 세상을 지배하는 ‘친구’.
만화 속에 등장하는 정체모를 ‘친구’가 바로 비선 실세인 최순실이란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51.6%는 상징조작에 속아 박근혜를 지지했다.
박근혜는 친일파 후예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내세운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꼭두각시는 생각이 있어선 안된다.
뇌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여야 자기들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친구’는 최순실이 아닌 재벌과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언론이다.
이제 조선일보를 비롯한 주류 언론은 최순실을 버리고 꼬리 짜르기에 들어갔다.
최순실의 존재를 진작 알았으면서 이제야 보도하는 조선일보를 보면
참으로 사악한 집단이란 생각이 든다.
20세기 소년에선 친구가 뿌리는 독가스로 수많은 사람이 죽는다.
대한민국은 조중동이 뿌리는 독가스로 국가 기능이 마비되고 민생은 파탄났다.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자긍심은 쓰레기더미에 뭍힌 지 오래다.
꼭두각시 놀음에 속은 댓가 치고는 상처가 너무나 크다.
박근혜에게 표를 주지 않은 48.4 %의 사람들은 억울해서 땅을 칠 일이다.
다수결의 함정이다.
아무리 어리석은 결정이라도 다수결이 원하면 따라야 한다.
그리고 피해는 고스란히 나머지 사람들에게 돌아간다.
인형극은 인형극으로 끝나고 만화 속 ‘친구’는 만화로 끝나야는데
너무시 놀음을 끝장내고 우리의 삶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닐지.
멀리와 버렸다.
그래도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 하니 지금이라도  꼭두각시
놀음을 끝장내고 우리의 삶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닐런지.
 
2016.10.30 

'에세이 >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은 보면 볼수록 난 사람이다.  (3) 2025.11.15
시험 기계들  (2) 2025.11.04
10.26 박정희  (1) 2025.10.28
똘이 장군  (1) 2025.10.25
단골 미용실- 박수홍  (3)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