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간다.
난 방콕
억지 춘양같은 소리 말고 똑바로 말하쇼.
너는 왜 애길 하면 항상 삼천포로 빠지냐?
서울가는 촌놈 과천부터 기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 돌던지냐?
지명을 이용한 말들.
그런데 왜 하필 많고 많은 도시 가운데 홍콩을 갈까?
뉴욕이나 파리를 가면 안되나?
언어가 사람들 사이의 공통된 약속이라면 왜 홍콩은 뿅가는 것의 대명사가 됐을까?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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