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러셀크로우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선배가 있다.
눈빛이 어딘가 러셀 크로우를 닮았다.
글라디에터에서 막시무스장군으로 열연한 러셀크로우.
던힌지드란 영화를 보고싶은데 넷플렉스엔 올라와있지 않다.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닮은 아래 연배의 작가가 있다.
정말이지 볼 때마다 메이웨더가 생각난다.
운동을 꾸준히 하여 몸매가 메이웨더처럼 날씬하다.
전 세계 헤비급 복서 레녹스 루이스를 세상을 떠난 어떤 작가가 생각나곤 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닮았는지 모르겠는데 볼 때마다 레녹스 루이스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다.
물론 키는 레녹스 루이스가 훨씬 크다.
이 세 사람에게 닮은 꼴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연락을 안한지 오래되기도 하고 또 친한 사이가 아니어서다.
나는 코믹영화 오스틴파워의 주인공인 마이크 마이어스를 닮았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는데 요새는
그 소리가 쏙 들어갔다.
주위 사람들 가운데 누군가 연상되는 사람들이 있다.
닮은 구석이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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