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롱고스. 무지개가 뜨는 나라에서 온 여인...
지금 그리고 있는 만화에 들어가는 지문...
고려여자와 함께 말타고 달리는 장면 너머로 무지개를 그려 넣을 예정이다.
몽골남자에게 고려여자는 환타지다.
이는 100년 동안 제주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몽골혼혈 목호에게도 마찬가지.
동남아 남자들이 생각하는 한국여자들은 모두 소녀시대이듯 목호에게도 고려여자는 모두 주인공 여자처럼 예쁜 줄 안다.
2014.9.23
목호의난이 단행본의 나오기 한 참 전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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