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 있는 의정부 정보 도서관에서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안타깝게도 제 책은 한 권도 없네요.
대신 가능역에 있는 가재울 도서관에 "목호의난 1374제주" 와 "친정가는길"이 비치돼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인구 40만의 도시 의정부에 도서관이 몇 개나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교육도서관과 과학도서관이 나오고 나머진 작은 도서관이 뜹니다.
오산 살 땐 초평도서관에서 희망도서신청을 통해 "정가네소사"가 비치됐었는데 서찬휘 작가님께 들으니
현재 의정부에선 예산부족으로 희망도서신청이 안된다네요.
그래서인지 서찬휘작가님 책도 최근에 출간한 책은 뜨질 않았습니다.
도서관마다 제 책이 비치돼 있음 좋겠지만 그래도 한 곳이나마 제 책이 비치돼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그나저나 가재울 도서관이라니 지금까지 들은 도서관 이름 가운데 가장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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