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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홍보하다

by 만선생~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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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다.
자국의 피해가 0.1%만 의심돼도 따져물어야 할 정부가 피해가 100% 예상됨에도
가해국을 적극 변호하고 있다.
아니 유튜브 광고까지 제작해 도쿄전력을 홍보한다.
우물에 독을 뿌리는데 괜찮다고 강변하는 이유는 뭘까?
어이가 없다.
도대체 어느나라 정부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안전하다면 자기네 땅에 뿌리지 왜 인류와
지구 생물의 공동자산인 바다에 흘려내보내는가?
그리고 세계3위의 경제 대국이 관리비용이 몇푼이나 된다고 방류를 하려는지 알 수가 없다.
일본 국민들도 그렇다.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자국민인데 왜 그리 조용한지 마치 길이 잘든 노예같다.
이웃 나라에 전쟁을 일으켜도 순응하며 전장으로 향할 태세다.
좀비 그 자체다.
양식있는 0.01%의 사람만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 방출 반대!
윤석열을 비롯한 정책 결정권자들은 그렇다치고 광고 촬영에 동원된 인사들은
뭐하는 자들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러나?
3대가 빌어먹고 5대가 빌어먹어라.
아니 방사능에 오염돼 끔찍한 삶을 살다가라.
그게 그대들의 몫이다.
 
2023.7.11 
 
 
댓글 

최*규
저 것들은 3대를 가지 못할 겁니다.
제너레이션의 불확실성과 중요성을 전혀 생각지 않는 쓰레기들일 뿐이죠.
모르면 완전히 알 때까지 가만히 놔두는 게 최선입니다.
펑화의 댐을 바다에 또 하나 쌓고 있읍니다. ㅠ

정용연
최*규 저것들 망하는 건 상관없는데 방사능 피폭을 맞는 바다 생물은 무슨 죄인지...

생각할수록 울화가 치밉니다.